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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맛집79

[공주맛집] 풍국식당의 물메기탕 [공주맛집] 풍국식당의 물메기탕 미나리깡에 자리잡은 풍국식당오늘메뉴는 물메기탕보기에는 물렁 물렁한 생선의 맛 보기에는 묵같이 보이지만 흐물 흐물하며 국수처럼 후루루 마시면 입안으로 속들어온다. 맛은 묵은김치와 물메기의 시원한맛이 아주 잘어울리는 맛이다. 이 메뉴는 꼭 술을 마시고 그다음날 해장국으로 먹어야 물메기탕의 제맛을 알 수 있다.이런 설명에 내 주변사람들은 정말 애주가라고 이야기 한다. 난 두가지 맛으로 술잔을 든다. 맛있어서 마시고 해장국을 먹는 맛으로 마신다. 2018. 2. 15.
산성시장 맛집 일미분식 공주맛집 산성시장 일미분식 김밥1인분 2줄에 3,000원 찐만두 1인분 3,000원 밑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가나오고 시원한 멸치육수가 같이 나온다 멸치육수는 식탁에 고추가루를 조금 첨가하면 얼큰한맛을 추가 할 수 있다. 일단 멸치육수에 맛을보고 첨가하길 추천합니다. 김밥, 만두 직접 만든다. 만두는 담백한맛을 추구한다. 찐만두에 간장이 딱 어울리는맛 거기다 멸치국물 한숱가락 캬 절로 감탄사가 나오죠 분식을 먹고 옆가게에 저렴한 가격의 커피한잔도 일품입니다. ​​​ 2018. 2. 10.
[공주맛집] 창경식당 "동태찌개" [공주맛집] 창경식당 "동태찌개"공주고등학교에서 오거리방향 제민천 다리를 건너 천변골목을 지나 다음골목 15m 정도에 자리잡고 있는 창경식당. 아주머니와 아저씨 두분이 운영을 하신다. 음식은 아주머니, 써빙 결재 등 잡다한것은 아저씨 인상도 좋으시고 손님의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신다. 그냥 동네 아저씨처럼 친근감이 간다. 아저씨 식당 이름이 왜 창경식당이죠? 혹시 지명을 빌려 지으셨나요?아저씨왈 : 이름 어때요 좋죠? 제 이름자와 아내 이름자 한자씩 따서 식당으름을 지었습니다. 이름도 정감이간다. 오늘에 메뉴는 겨울에 잘어울리는 "동태찌개" 학명 명태, 말리면 북어(황태, 먹태 등등), 어린놈은 노가리, 갓잡아서 끓이면 생태찌개, 명태를 얼린건 동태, 여러가지 이름을 가진 명태. 난 명태하면 "타박네야" .. 2018. 2. 2.
[공주맛집] 메밀촌 공주맛집 메밀촌 의당면 유계리에 자리잡은지 한달정도된 막국수 집이다. 누나의 추천으로 솔이와 함께했다. 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주메뉴고, 싸이드메뉴로는 메밀전병, 만두, 부침이 등이 있다. 막국수의 맛 육수에 맛이 진하고 메밀국수는 부드러운 느낌이며, 전체적으로 보면 시원하며, 단백한맛으로 표현되고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소개하고 싶은 막국수 집입니다. 비빔막국수는 빨간색을 뒤집어쓴것처럼 나오며, 어마어마하게 매울것 같은데 전혀 맵지 않고 구수한맛이며 첨가된 채소의 식감이 좋았다. 잘게쓸어서 어떤 야채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양배추 느낌이 났다. 싸이드메뉴로 만두와 메밀전병 우수한 조합이다. 특히 메밀전병에는 만두속맛과, 김치속맛 두가지맛이 있는데 김치속맛이 최고였다. 공주에 오시면 메밀촌 막국수를 추천합.. 2017. 8. 14.
[공주맛집] 우성한우본가 오늘은 복터졌습니다. 공주농민회 사무국장께서 한턱 내신다고 해서 왔습니다. 농민회 회장님께서는 백하수오 한병을 가져오셨내요. 아래 농협마트에서 고기를 사고 위에 우성한우본가에서 구워먹습니다. 인심좋은 안주인이 따뜻하게 반겨주는 멘트 젊은 오빠들 어서 오세요 특히 오늘은 한우 특가 세일이라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흡입 준비중입니다. 넘 좋아요 행복한 하루입니다. 언제 우성에 지나시는길에 함 들러보세요 오늘 먹은 소고기는 치마살, 업진살, 등심, 차돌박이 그리고 백하수오와 함께 했습니다. ​​​​​​ ​ ​ 2017. 2. 18.
[공주맛집] 중국요리 전문점 [공주맛집] 중국요리 전문점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집이다. 공주의 구도심은 공동화가 시작되고 있다. 도심은 번성했던 모습을 찾기 힘들다. 하지만 구도심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이들도 있다. 그것이 오늘 소개하는 중식당 '원보화' 이다. 이곳의 메인은 요리와 삼선짬뽕이다. 공주가 짬뽕으로 유명하다. 이집도 앞으로 짬뽕으로 대성할집으로 보인다.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안주로 적당한 가격의 요리로 즐길수 있다. 짬뽕맛은 새로운맛을 만난느낌, 흔히볼수 있는 짬뽕의 모습에서 적당히 매운맛과 고추의 단맛이 드러나고 여러가지 해물들과 어울리는 시원한 국물맛이다. 즉 새로운 짬뽕분야의 맛을 보는 느낌이었다. 나의 침샘을 자극한 특이한맛도 있다. '호두해파리냉채'이다. 해파리의 꼬들꼬들한맛, 새콤한맛, 호두의 고소한맛이 .. 2016. 10. 24.
[공주맛집] 비오는날에 어울리는 음식 "어죽칼국수" 비오는날에 어울리는 음식 "어가명가의 어죽칼국수" 비오는 날이면 빈대떡에 막걸리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본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각을 깨고 어죽칼국수를 사람이 많이 있다는걸 알았다. 이집 어가명가 매운탕집의 경우가 그렇다. 맛 또안 맛집으로 평이 좋은집으로 알고있다. 오늘은 오전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다. 방콕에에 움직임을 실어하는이가 컴퓨터속 동영상 삼매경에 빠져있을때 전화한통화가 울린다. '형 점심같이할 시간되요 비도오는데 먼저 같이 먹었던 어죽칼국수 같이 해요' '어 그랴 알았어 내 집앞으로와' 11시쯤 후배가 집앞으로 나를 데리러왔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어죽칼국수집으로 향했다. 넘 일찍왔다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라고 한다 10분정도 안에서 기다린다. 주문 비오날에.. 2016. 9. 30.
[공주맛집] 해동아구 식당 별미 신관동 우남퍼스티빌앞에 자리하고 있는 해동아구집에 메인은 아구찜이다 그렇게 맵지도 않고 얼큰한맛과 단백한맛 정갈한 반찬들이 있다. 오늘은 별미맛 아구탕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뚝베기에 아구탕만 나왔는데 언제부턴가 비빔대접이 같이나온다. 이유는 아구탕에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걸 가지고 비벼먹으라고 대접이 나온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빈대접이 아니다. 고소함을 즐길수 있는 참기름과 생선에 잡냄새를 제거할수 있는 다진마늘이 같이 들어있다. 먹는 방법은 아구탕에 콩나물등 야채들을 대접에 덜어놓고 아구먼저 만나게 띁고, 콩나물을 덜어놓은 대접에 밥 한공기를 넣고 비벼서 아구탕국물과 함께 먹는다. 아구도 맛나지만 비빔밥과 시원한 아구탕국물맛 또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이집의 맛은 대중입맛에 많이 알려진곳입니.. 2016. 9. 30.
[공주맛집] 점심특선 철구네 초밥 어제일로 피곤하여 쉬고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울려오는 전화벨소리.......'지잉~~~~지잉~~~~'갑)(약간에 쉰목소리로) '여보세요.... 여보세요....' 을)(반대쪽에서) '여보세요 000씨 바뻐요'갑)아뇨 어제 늦게 들어와서 쉬고 있어요을)괜찮으시면 점심 같이해요갑)지금 몇시에요?을)지금 11시쯤 되었습니다.(시간을 다시 확인하고) 아하 지금 10시40분 거의 11시가 다되었내요 점심 일찍 먹죠. 준비하시고 커피숍으로 나오세요.갑) 너무 점심 일찍 먹는거 아녀요을)제가 일이 있어서 가까운곳에서 바로 점심먹고 일을 해야해서요갑)그럼 거기 커피숍에서 점심 먹어요 제가 빨리 준비하고 나가겠습니다.을) 네 그러세요 기다리겠습니다.(11시20분쯤 커피숍에 도착 점심을 시키려하니 점심재료가 다떨어져서 안된..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