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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이장이야기188

은삼이 생일 3월6일은 은삼이 생일 17번째 생일 우리나이로 18살 축하해, 이제 다리좀 그만 다치고. . . 2021. 3. 7.
뻥이요 2020. 7. 15.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체험 호두열쇠고리 5,000원 개복숭아씨열쇠고리 5,000원 문의전화(문자상담환영) 010-5655-2020 2020. 7. 15.
고개를 들고 말하리라 “고개를 들고 말하리라” 공주북중학교 1학년 이솔이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너는 나의 이삭을 앗아 갔으니 고개를 들고 말하리라 앉으면 죽산이었던 우리들 중력을 거스르는 새싹처럼 진실의 물결 천지를 뒤덮어라 외쳤지만 서면 백산이었던 우리들 흰눈처럼 이곳에 묻혀버렸네 흰눈속 숨겨진 뜨거운 붉은피 이제 이곳에 모인 사람들로 다시 고개를 들고 말하리라 2020. 7. 12.
방학 방학 더위 더위 무더위 여름방학 더미 더미 눈더미 겨울방학 방학때만 되면 나를 누르는 더미 더미 숙제 산더미 #이솔이 중동초4 2020. 7. 12.
중립은 없다. #월하의넋두리 중립은 없다. 중립은 자기 입장이다. 시민단체 입장은. . .? 그냥 답답하다. 개인의 입장은 없다. 개인의 입장은 단체의 입장이다. 개인의 입장은. . . ? 그냥 답답하다. 2020. 7. 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9. 2. 4.
내가 좋아하는 시. . . 김도석시집 중에. . . '인생' 한 잔의 소주가 내 모든 시름을 거둬 가리라는 기대는 애당초 하지 않았다. 한 잔의 소주가 나의 길을 합리화시켜 줄 것이라는 어리석음을 이미 나는 멀리 했다. 그리곤 2홉짜리 소주 2병을 샀다. 그리고는 내게 물었다. 산다는 게 뭔가? 나는 대답했다. 내일 또 2병의 소주를 사는 것이라고. 월하 : 나도 대답한다. 내일 6병의 소주를 살 것이라고(왜 3일간 혼자 있고 싶어서) 투혼(鬪魂) -이원하(李元夏) 선생에게 예술혼 부여잡고 강산을 누비던 길, 상쇄를 불끈 쥐고 우금티에 넘나들던 못 다 핀 가슴속 울음 비단내에 흐른다 잠자는 소리를 찾아 다리를 잃고서도 절망을 딛고 나선 열정이 몸부림치면 서러운 선농의 역사 어깨위에 울먹인다 김봉균 시인이 나를 위해 써준 시 입니다.. 2019. 1. 22.
솔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솔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 2019.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