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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이장이야기186

[역사특강] 이이화 선생님의 역사특강.... 역사할아버지 이이화 역사특강 - 경술국치 100년, 잊지말아야 할 우리역사 - ¤ 일 시 : 2010년 9월 28일 (화) 오후7시~9시 ¤ 강 연 자 : 이이화 (‘이이화의 한국사이야기’ 저자) ¤ 대 상 : 초등학교 4학년이상 관심있는 누구나 ¤ 장 소 : 시립도서관 강북관 2층 문화센터 ¤ 접 수 : 8월 17일(화) 오전 9시부터 전화 접수 *역사학자 이이화 ? 평생동안 한국사를 연구한 역사학자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편집인 및 서원대학교 석좌교수 역임.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사업을 주도. 공주시시립도서관 강북관 2010. 8. 28.
[원두커피 정보] 원두커피 내려드세요. 그라인드와 드립(그라인드리퍼)이 하나가 되다. 얼마전에 그라인드리퍼를 구입해서 요즘은 아주 신선한 커피를 마시고 있지요. 로스팅 커피와 거름망만 구입하면, 인스턴트커피가 아니라 내가직접 내려먹으며, 여러가지 커피맛을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다음부터 공정무역 커피를 이용해야지.... 이동성도 용이해서 보은물통에 뜨거운물만 갇고다니면 야외에서도 원두커피의 향을 즐길수있습니다. 오늘 아침 원두커피 한잔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라인드리퍼, 물주전자, 원두커피, 거름종이, 머그컵, 비닐봉투(녹차) 그라인드 휴대용 커피통 그라인드에 커피를 넣고 그라인드위에 손잡이를 꼽아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이때 커피의 구수한 향이 납니다. 그라인드 분리 커피 잘갈렸죠. 드립에 물을 따른다, 거품.. 2010. 8. 24.
[지금은 재활치료중] 내몸에 새로운게 생겼어요.  저에겐 없으면 안되는거죠 의족, 계속 재활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도 다친 부위(양쪽무릎)가 많이 아프내요. 절단 부위는 단련만 되면 안 아프다고 하는데 그것도 언제쯤이면 안 아플까요. 고통과 함께 재활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서울에 있던 후배가 찾아와 며칠째 같이 지내고 있으며, 후배 덕분에 인터넷 매체에 푹 빠져있답니다. 블러그관리와 트위세상에 빠졌지요. 내 블러그에 한사람, 한사람 늘어날때마다 오늘은 무슨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릴까 고민도 하고 내 나름대로 글쓰는 연습도 되고 보다 좋은건 제가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정상인과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 의족 제작회사가 오토복 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수입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라고 합니다. 1차세계대전후 독일에 .. 2010. 8. 20.
[사는얘기] 내 아이 이야기 은삼이 내 아이와 같이 차타고 가는데 간판을 읽기 시작했다. 갑자기 정체모를 간판을 읽었습니다. "김네" 주변을 아무리 확인해봐도 김네라는 가게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눈에 "김家네" 분식집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문을 몰라서 빼고 읽은 것이었다. ㅋㅋㅋ 내 아이 세살때 이야기, 집에있는 책을 나르기 위해 후배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후배가 벗어놓은 신발에 볼일을 봤습니다. 한50cm높이 위에서 정확하게 명중했습니다. 한참 혼나고 잠시후 또 다른 신발에 정확히 명중했습니다. 미안해 만수야 ㅋㅋㅋ 그리고 그 아이가 일곱살이되었습니다. 어느여름 행사가 한창인 대낮에 똑같은 그 후배의 바지를 내렸습니다. 미안해요 만수삼촌....ㅋㅋㅋ 은삼이 다섯살때 이야기 은삼이가 한글을 깨우치고 모든 한글만 보면 글을.. 2010. 8. 18.
들풀 그림 그리기 들풀 그림 그리기 산성동의 들풀, 들꽃 그리고 싶은 남녀노소 모집합니다. 소묘, 수채화, 아크릴화, 유화, 색연필, 크레용, 혼합 재료 등 모든 재료 가능합니다. 즐기면서 자유로이 그릴 수 있도록 그림 지도 합니다. 때론 미술과 디자인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전시도 봅(합)니다. 그림을 전혀 못 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렸을 때 그림을 좋아했는데 항상 미술선생님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그림 그릴 기회가 전혀 없었던 사람, 그림을 조금 그리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정서 함양, 심리치료, 치매예방 등과 관련해 미술을 알고 싶은 사람,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들풀그리기에서 시작하여 풍경, 정물, 인물, 추상 등의 영역으로도 확장됩니다.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1시-4시(요일과 시간 조정은 가능함.. 2010. 8. 18.
지금은 재활치료중 병원에 있어요 올초에 교통사고를 당해 지금까지 병원에 있습니다. 언제까지 병원에 있어야 하는건지 이제는 지겹군요, 저는 이번 사고로 인하여 정신적인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 신체일부를 잃었습니다. 얼마전에 장애인 복지카드를 받았는데 속으로는 미치겠더라고요. 지체장애4급 걷기도 불편하고 의족없이 살수 없고 샤워도 안자서만 해야되고 불편한게 한두가지 아니더라구요. 이 모든걸 극복하기위해(어느정도)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재활치료도 단계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치료는 다끝났고 7월1일부터 31일까지 걷기연습을 했습니다. 거의 어린아이 걸음마 수준이었고 수술부위가 많이 다쳐서 진통제를 먹어가며 했습니다.(아직도 약은 계속먹지요) 이제는 목발을 집고 어느정도 걷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상당히 불편하지..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