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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고마리이장이야기183

뻥이요2 신봉초등학교 추수행사 뻥이요2 신봉초등학교 추수행사 새벽5시기상 5시30분 첫번째 일행 태우고...집앞 6시 두번째 일행 태우고...정안농협앞 6시40분 세번째 일행만나 아침식사...천안삼거리휴게소 이동중 세껀의 교통사고 목격후 신봉초등학교 9시10분 도착 추수행사 진행 오후1시 행림초등학교 이동 추수행사 진행 공주 6시도착 2016. 10. 25.
뻥튀기의 진화 뻥튀기의 진화 뻥튀기 기계를 산지 2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쌀 뻥튀기만 튀겼다. 지금은 진화했다. 현미를 볶아 차를 마시고 무말랭이를 볶아 차를 마신다. 뻥튀기는 진화한다. 다음에 뻥을 기다리며 2016. 10. 23.
뻥이요 뻥이요 올해 추수체험을 시작했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10군데 뻥튀기 체험을 한다 뻥튀기 기계를 사고 두해째 이제는 문의전화도 많이 온다. 앞으로 대박나길 뻥이요... 뻥튀기체험 문의전화 010-5655-2020 추수체험후 학교급식 맛있다. 일명 우리는 건강식이라고 한다. 추수체험 할때마다 별미의 맛을 남기고 다음을 기다리다. 2016. 10. 23.
[예하지마을] 지난 일요일에 야생 개복숭아 따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농업체험] 지난 일요일 예하지마을에서는 야생 개복숭아 따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가보지도 못했는데.... 물론 잘했겠죠 월요일에 전화가 왔습니다. 예하지마을 사무장 : 집앞 아베스카페에 개복숭아 4KG 마꼈어 가져다 효소만들어 먹어.... 나 : 아니 뭐유... 뭘 나한티까지....(사실 기분은 좋으면서....ㅋㅋㅋ) 예하지마을 사무장 : 깨끗하게 씻었으니까 그냥 설탕하고 1대1로 담으면 뎌.... 나 : 예 성 고맙습니다. 그날 저녁 아베스에서 개복숭아 4KG을 찾아다가 설탕4KG을 합쳐서 개복숭아 효소를 담았다. 개복숭아 효소맛은 무슨맛일까요 매실 액기스는 여러번 담아먹었는데 개복숭아는 처음이라 지금부터 궁금해집니다. 개복숭아 사진출처:김학출 개복숭아 사진출처:김학출 2016. 6. 21.
[부여채종포] 토종씨앗을 가꾸는 사람들... [부여채종포] 토종씨앗을 가꾸는 사람들... 부여채종포를 지키는 사람... 노랑감자 자주완두콩 대파 토종땅콩 유월초 삼층거리파 2016. 6. 21.
웅진동 주민자치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 웅진동 주민자치 협약식 및 2차 컨설팅 웅진동 주민자치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 지난 9일 웅진동 주민자치 컨설팅에서는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식 및 2차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협약식은 협약기관 대표자 인사를 시작으로 협약 취지 설명(충청남도청 자치행정과 김충훈 주무관) 참석 대표자 인사말(웅진동주민자치위원장 현석열, 공주시 웅진동장 허희성 대신 김남수 사무장,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 김돈곤, 천안 KYC 공정해 대표), 협약서 낭독(웅진동 주민자치 이명숙 부원장),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충청남도 자치행정과 김충훈 주문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웅진동 주민자치위원(21명)과 공주시청, 웅진동사무소, 충청남도청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협약식을 진행.. 2016. 6. 15.
"웅진동주민자치 날개를 달다." 웅진동 주민자치 1차 컨설팅 지난 5월 26일 웅진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16년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컨설팅이 시작되었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2016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첫번째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공모내용 「2016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공동체(주민자치위원회, 마을, 아파트)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공동체에서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 2. 충청남도지사 ◎ 공모대상 : 15개소(주민자치위원회, 마을, 아파트) ◎ 공모자격 ❶ 도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❷ 도내 리(통) 단위 마을에 기반을 두고 있는 대표 단체(또는 협의회) ❸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 시범공동체 육성 내용 : 주민자치 컨설.. 2016. 6. 14.
[지난이야기] "풀잔치" 봄이면 생각나는 단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봄 공주농민회 선배들과 즐거운 잔치로 하루를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잔치의 이름은 ‘풀잔치’ 였죠. 많은 사람들이 봄 하면 1순위 단어가 ‘봄꽃 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새싹들 푸른나물과 식탁의 ‘그린벨트’의 나물들 입안에 향기를 가득 담아주며, 코끝의 즐거움을 만긱 하게 되죠. 어느 날 봄순이 활짝 폈을 때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원하 씨 우리 풀잔치합시다. 봄나물과 가까운 선후배님들 함께 술 한잔 기울이십다.” 사곡 빡빡이의 전화였습니다. “형 좋아요 그날 뵙죠” 너무 쉽게 오케이였나요! 뭐 제가 좀 단순하긴 하지만.....ㅋㅋㅋ 우성면 산자락에 모여 앉아 여러 가지 봄순들을 다듬고, 대치고, 무치고, 고기도 굽고, 술도 따르고, 그리.. 2016. 6. 14.
돌이 많은 물안리 마을 풍경 신풍면 화흥리에 다녀왔습니다. 후배가 주춧돌을 구한다고 하여 농민회 선배에게 물었더니 내 동네에 돌이 많다고 해서 물안리 돌 구경 가서 스케치한 사진들입니다. 물안리는 신풍면 화흥리에 속한 마을이며, 물안에 있는 마을이라 물안리라 부르는 마을입니다. 340년된 보호수 엄청오래된 나무입니다. 토종벌과 복분자꽃 복분자꽃 앵두가 빨간색으로 변해가내요 이렇게 싸리꽃이 이뻐보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싸리꽃 비바위 비를 피할수 있는 바위라서 비바위라고 하내요 그밖에 돌이 넓다고해서 멍석바위라고 불리는 돌도 있었습니다. 주춧돌 샘플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