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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이장이야기188

[갤럭시탭] 갤럭시탭 주변기기 갤럭시탭 주변기기 지난달에 갤럭시탭 와이파이를 구입하고 주변기기들을 업그레드 했습니다. 먼저 키보드 처음에는 작아서 적응이 힘들었는데 금방 적응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회의가 있으면 전 탭을 가지고 다니면서 회의록을 작성한답니다. 키보드가 작아서 휴대성은 간편합니다. 전 삼성정품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삼성이외에 키보드들도 많이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검색해보세요... 이건 후배가 선물한 무선마우스 정말좋아요 이렇게 사용하니까 갤럭시탭을 조그만한 컴퓨터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글, 오피스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뷰어는 사용가능합니다. 문서 확인만 할 수 있지요. 2011. 6. 19.
[다과상] 연기향토박물관 "다과상" 연기향토박물관 "다과상" 지난 수요일 전통놀이 수업은 연기향토박물관에서 전문강사 시험으로 대신 했다. 시험이 끝난 후 연기향토박물관에서 마련한 맛있는 "다과상" 준비는 전통놀이 3기 선배님들께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두과자는 공주도서관장님과 성환도서관장님이 준비해주셨다. 각 도서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수업받는 회원들이 전문강사 시험에 참여하여 관장님들께서 응원차 찾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특히 공주도서관 이인하 관장님 감사합니다. 2011. 6. 18.
[화장품] "썬크림"과 "로션" 얼마전에 선상낚시를 다녀와서 오른쪽 손목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인들과 술을먹으면서 이야기 했더니 썬크림을 발라야 된다고 해서 썬크림을 구입하고 로션은 선물을 받고 샤워후 뿌리게 있는데 죄다 영어 아니면 프랑스어로 써있어서 무슨말인진 모르겠내요 고마리이장의 화장품을 소개 합니다. 제가 직접 화장품을 사서 바르는건 처음입니다. 제가 구입하고 선물받은 화장품 오른쪽에서 세번째까지는 MARY KAY 그리고 네번째는 도도화장품 MARY KAY 남성용 로션 가격은 30,000원 나의 지인에게 선물받음 느낌 얼굴이 촉촉한 느낌이 오래가는듯 하다. MARY KAY 썬크림 화상입고 제가 구입한 화장품 차단수치 SPF 35 /PA+++ 가격은 45,000원 느낌 로션을 바르고 썬크림을 바름 얼굴이 외부와 차단되는 느낌.. 2011. 6. 17.
[병원이야기] 건양대병원 "월드컵실"  건양대병원에 월드컵실을 소개합니다. 작년에 입원해있을때 알았는데 어느병실이 월드컵실인지 몰랐지만 얼마전에 건양대병원에 입원하면서 월드컵실 병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월드컵실 입구을 들어서면 환자방문객 대기실 소파가 보이고 참크죠잉... 환자 방문객 화장실 따로 설치가 되어있으며 환자방문객 대기실에서 병실을 들어서면 환자침대와 보호자침대 그리고 의자두개와 테이블 반대쪽을 보면 평면테레비젼관 옷장 별도의 화장실과 샤워시설 별도의 주방 2002 월드컵때 최용수와 차두리가 사용했나봐요 처음봤지만 거의 호텔수준 하룻밤 병실료 보험료 제외한 나머지 300,000원 그런데 제처에게 말을했더니 서울삼성병원보다 싼편이랍니다. 이보다 한참 작은 1인실이 400,000원정도 간다고 합니다.(서울삼성병원에서 제 딸이 치료를.. 2011. 5. 20.
[우리지역가게 소개] 장인국악사 풍경 우리지역에 한국국악기를 제작하는 장인국악기제작소를 소개합니다.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산 56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악기중 타악기 및 퓨전악기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악기공장이 어마어마 하던데요 제가 예전에 풍물을 전공하다보니 타악기쪽에 관심이있어 많은 구경을하고 사장님(김찬중)을 찾아뵙고 이얘기 저얘기를 나누었으며, 이곳에서 악기를 직접구하면 많이 저렴하다고 하였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많이 이용하세요(장인국악기제작소 041-855-5727 / 011-465-5727) 2011. 5. 11.
[5월의이야기] 어제 5월5일은 어린이날... 어제는 5월5일 어린이날이었다. 어린이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어린이란 말이 있기전에 색동회라는 단체가 있었으며, 이 단체(색동회)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발족하여 1923년 5월1일 동경에서 창립하였다. 그 후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여 기념하여 내려오다 1946년 5월5일로 변경하여 어린이날을 기념하였으며, 1977년 5월5일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색동회는 일제시대에 '어린이'라는 주간잡지를 발간였고 우리나라 독립에 어린이의 교육 및 학습이 숨어있었다. 그러나 일제시대 중간에 폐간되어 독립후 다시 속간되었다. 지금 어린이날이 이어지고 있는것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과 뜻을 같이했던 많은 .. 2011. 5. 6.
[사는이야기] 투혼 투혼(鬪魂) -이원하(李元夏) 선생에게 예술혼 부여잡고 강산을 누비던 길, 상쇄를 불끈 쥐고 우금티에 넘나들던 못 다 핀 가슴속 울음 비단내에 흐른다 잠자는 소리를 찾아 다리를 잃고서도 절망을 딛고 나선 열정이 몸부림치면 서러운 선농의 역사 어깨위에 울먹인다 김봉균 시인이 나를 위해 써준 시 입니다. 2011. 4. 14.
[육아일기] 엄마품이 그리운 은삼이 은삼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지 15일째 되는군요. 학교를 다니면서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아야할 우리 은삼이 부모의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친구들을 많이 괘롭히고 심지어는 선생님한테 데들기도 하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많은 걱정이 되는군요. 아이들은 엄마가 잘돌봐줬는데 내 집안에 우안이 계속되어 내 아내와 둘째아이는 서울에서 지내고 첫째아이와 나는 공주에서 지내고, 아픈 솔이한티 미안하고 엄마품이 그리운 은삼이한테 미안하고 그렇내요. 그래도 사진을 보면 항상 밝고 씩씩하답니다. 은삼이 그러면 안되 니가봐도 이상하지.....ㅋㅋ 2011. 3. 21.
[육아일기] 은삼이 신관초등학교 입학식 드디어 제가 학부형이 되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술먹으면서 하는이야기 저도 할수 있내요. ㅋㅋ 어제 은삼이 입학식에 꽃가옷도 사주고 새신발도 사주고 가방도 새로생기고 모든게 새거내요 제가 어릴적에는 형 들이 쓰던 가방찾으로 동네 돌아다니고, 옷은 자동으로 물려입고 그랬는데..... 제가 커서 아이를 낳고 길러서 입학식에 데리고오니 기분이 좋기도하고 짠하기도 하내요. 은삼이는 신기하기만 한가봐요..... 조그만한 시골학교를 다니다. 공주시내 학교를 오게되면서 아빠한테 물어볼게 너무많아서 제가 많이 힘드네요. 예를들어 이런질문 1학년 교실 전체인원만해도 효포초등학교 학생들보다 많치요.~~~ "어 그래" ㅋㅋ 제가 맘에드는건 하나 있내요 교장선생님 말씀 아주 짧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놀수있도록 도와주겠습니.. 201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