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169 [공주맛집] 중앙분식 칼국수 [공주맛집] 중앙분식 칼국수즉석 떡볶이 맛집으로 알려진 공주맛집 중앙분식집 오늘은 칼국수를 소개합니다.공주는 칼국수가 유명하다. 어떻게 유명해졌는지 모른다.내가 알고 있는 칼국수 사연 김영삼 정권 당시 청와대에서 경제가 어렵다고 하여 칼국수를 먹기 시작하고 이상하게 공주에서는 칼국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또 하나 공주칼국수 공주출신이 외부에서 칼국집을 차려 유명해지기 시작한 사연 그것이 바로 공주얼큰이 칼국수이다. 다른 하나 시장에서 팔았던 칼국수 감자, 호박, 대파 등을 넣어 끓인 칼국수와 김치를 넣고 끓인 김치칼국수 등이 있다. 그중에 오늘의 칼국수는 분식집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어느 날 즉석 떡볶이 전문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나의 입맛을 잡을만한 맛이었습니다.옛날를 .. 2018. 3. 7. [공주맛집] 50년 전통의 국수집 [공주맛집] 청양분식 국수산성시장 맛집 시장골목에 자리잡고 있다.멸치육수 맛이 최고인 국수집이다.육수가 진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고, 적당한 멸치육수의 잔치국수50년째 한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며 맞은편 별관도 가게를 임대해 장사를 하고 있다.그많큼 손님이 많이 있다는 근거죠본관 식당 2층에 올라가면 다락방 같은 작은방에서 국수를 먹은적도 있어다.멸치육수도 맛나지만 김치또한 일품이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최고다.국수가격 4.000원 2018. 3. 1. [찻집] 메르시 [찻집] 메르시(감사합니다) 야경 메르시는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마을회관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찻집이다.요즘 찻집은 이쁘다라는 표현를 뛰어넘어 예술이다. 메르시그냥봐도 이쁘다잠깐만 봐도 아름답다메르시가 그렇다 찻집 주인의 땀이 담긴 공간 사진으로 보세요 2018. 2. 20. [공주맛집] 풍국식당의 물메기탕 [공주맛집] 풍국식당의 물메기탕 미나리깡에 자리잡은 풍국식당오늘메뉴는 물메기탕보기에는 물렁 물렁한 생선의 맛 보기에는 묵같이 보이지만 흐물 흐물하며 국수처럼 후루루 마시면 입안으로 속들어온다. 맛은 묵은김치와 물메기의 시원한맛이 아주 잘어울리는 맛이다. 이 메뉴는 꼭 술을 마시고 그다음날 해장국으로 먹어야 물메기탕의 제맛을 알 수 있다.이런 설명에 내 주변사람들은 정말 애주가라고 이야기 한다. 난 두가지 맛으로 술잔을 든다. 맛있어서 마시고 해장국을 먹는 맛으로 마신다. 2018. 2. 15. 산성시장 맛집 일미분식 공주맛집 산성시장 일미분식 김밥1인분 2줄에 3,000원 찐만두 1인분 3,000원 밑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가나오고 시원한 멸치육수가 같이 나온다 멸치육수는 식탁에 고추가루를 조금 첨가하면 얼큰한맛을 추가 할 수 있다. 일단 멸치육수에 맛을보고 첨가하길 추천합니다. 김밥, 만두 직접 만든다. 만두는 담백한맛을 추구한다. 찐만두에 간장이 딱 어울리는맛 거기다 멸치국물 한숱가락 캬 절로 감탄사가 나오죠 분식을 먹고 옆가게에 저렴한 가격의 커피한잔도 일품입니다. 2018. 2. 10. [공주맛집] 창경식당 "동태찌개" [공주맛집] 창경식당 "동태찌개"공주고등학교에서 오거리방향 제민천 다리를 건너 천변골목을 지나 다음골목 15m 정도에 자리잡고 있는 창경식당. 아주머니와 아저씨 두분이 운영을 하신다. 음식은 아주머니, 써빙 결재 등 잡다한것은 아저씨 인상도 좋으시고 손님의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신다. 그냥 동네 아저씨처럼 친근감이 간다. 아저씨 식당 이름이 왜 창경식당이죠? 혹시 지명을 빌려 지으셨나요?아저씨왈 : 이름 어때요 좋죠? 제 이름자와 아내 이름자 한자씩 따서 식당으름을 지었습니다. 이름도 정감이간다. 오늘에 메뉴는 겨울에 잘어울리는 "동태찌개" 학명 명태, 말리면 북어(황태, 먹태 등등), 어린놈은 노가리, 갓잡아서 끓이면 생태찌개, 명태를 얼린건 동태, 여러가지 이름을 가진 명태. 난 명태하면 "타박네야" .. 2018. 2. 2. [체인점국수] 국수장이 [체인점국수] 국수장이장소 : 세종시 조치원 시장 어느곳(조치원을 잘몰라서. . .)멸치국수 가격은 3,900원(적당한듯) 양은 많은편 그래도 국수를 많이 먹싶다면 곱빼기를 시켜도 추가요금은 없음 단)곱빼기 시켜서 남을시 벌금 1,000원국수는 건면(중면)을 사용 식감 쫄깃 아주 잘 삶아졌다. 국물은 시원한 멸치육수 맛은 비교적 좋은편 이러다 모든 식당들이 체인점화 되는것은 아닌지 살작 걱정되기도함 비빔국수가격은 4,500원 면은 멸치국수와 같은면 여름에 어울리는 매뉴죠 차가워서 그런지 멸치국수보다 면이 더쫄깃했다. 역시 면발은 맘에 들었다.맛은 약간의 달콤함과 시원한맛 야채들이 듬북들어가서 그런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었다. 한젓가락먹고 멸치육수를 한스픈 떠 먹으면 시원함과 따뜻함이 공존하여 비빔국수의 .. 2018. 1. 24. [공주맛집] 메밀촌 공주맛집 메밀촌 의당면 유계리에 자리잡은지 한달정도된 막국수 집이다. 누나의 추천으로 솔이와 함께했다. 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주메뉴고, 싸이드메뉴로는 메밀전병, 만두, 부침이 등이 있다. 막국수의 맛 육수에 맛이 진하고 메밀국수는 부드러운 느낌이며, 전체적으로 보면 시원하며, 단백한맛으로 표현되고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소개하고 싶은 막국수 집입니다. 비빔막국수는 빨간색을 뒤집어쓴것처럼 나오며, 어마어마하게 매울것 같은데 전혀 맵지 않고 구수한맛이며 첨가된 채소의 식감이 좋았다. 잘게쓸어서 어떤 야채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양배추 느낌이 났다. 싸이드메뉴로 만두와 메밀전병 우수한 조합이다. 특히 메밀전병에는 만두속맛과, 김치속맛 두가지맛이 있는데 김치속맛이 최고였다. 공주에 오시면 메밀촌 막국수를 추천합.. 2017. 8. 14. [공주맛집] 우성한우본가 오늘은 복터졌습니다. 공주농민회 사무국장께서 한턱 내신다고 해서 왔습니다. 농민회 회장님께서는 백하수오 한병을 가져오셨내요. 아래 농협마트에서 고기를 사고 위에 우성한우본가에서 구워먹습니다. 인심좋은 안주인이 따뜻하게 반겨주는 멘트 젊은 오빠들 어서 오세요 특히 오늘은 한우 특가 세일이라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흡입 준비중입니다. 넘 좋아요 행복한 하루입니다. 언제 우성에 지나시는길에 함 들러보세요 오늘 먹은 소고기는 치마살, 업진살, 등심, 차돌박이 그리고 백하수오와 함께 했습니다. 2017. 2. 1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