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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맛집이야기164

국회의원회관 구내식당 저녁 국회의원회관 구내식당 저녁 돈까스와 계란국 같은 국물이 밥을 촉촉히 적셔졌있고, 작은우동 한그릇, 김치, 짱아치, 단호박튀김, 양상치 샐러드, 요플렛 이렇게 한셑트 맛 좋고, 비주얼 최고였습니다. 가격은 7,500원 2018. 3. 23.
50년 전통의 납작만두 "미성당"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 아들 딸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 먹을거리 투어 왔습니다.시장 한바퀴 돌고 마지막 미성당 납작만두집으로 출발오후3시경에 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고민, 고민, . . . 저희도 꼬리를 물었죠 공주산성시장에 간식집 군만두가 있는데 유래가 바로 대구 납작만두입니다.첫오픈한 간식집 주인이 대구가 고양이고 납작만두 레시피를 가지고와서 만두속에 당면을 푸짐하게 넣어 많든것이 공주간식집 만두입니다. 주차장이 있는주도 모르고 주말이라 길가에 세웠는데요 다음에는 주차장에 세워야겠어요 온갖tv에 다나왔내요 비교적 문은 늦게 오픈 솔이의 장난 빨대로 얼음을 들어올리는 장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뎌 나왔습니다. 납작만두에 파가 송송 여기에 고추가를 뿌리고 간장도 쳤습니다 다들 쫄면도 같이 주문하더.. 2018. 3. 14.
[공주맛집] 사곡면 '정일'식당의 백반 [공주맛집] 사곡면 '정일'식당의 백반시골밥상, 집밥과 같은 정일 식당의 백반입니다.사곡면사무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정일 한식041-841-8479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107 펼치기/접기 2018. 3. 13.
대구 서문시장 길거리 음식 대구 서문시장 길거리 음식 주차장에서 시장문을 들어서자 마자 거리의 먹을거리들이 죽욱~~~ 늘어져 있다.서문시장은 묵국이 유명한가보다 어딜가든 묵국이 많이 팔리고 있다. 충청도에서는 묵밥 묵국에 밥을 말아먹는데 대구는 그냥 묵만들어간다. 처음 시장에서 묵국주문할때 밥은 없나요?그 밖에 시장에서 많이 볼수 있는 메뉴는 국수, 떡볶이, 순대 등 등 흔한 메뉴들이다. 그런데 서문시장 특이한 메뉴 2가지 우동, 비빔밥이 많이 팔리고 있었다. 서문시장 탐방중 길거리 먹을거리 2018. 3. 11.
[공주맛집] 중앙분식 칼국수 [공주맛집] 중앙분식 칼국수즉석 떡볶이 맛집으로 알려진 공주맛집 중앙분식집 오늘은 칼국수를 소개합니다.공주는 칼국수가 유명하다. 어떻게 유명해졌는지 모른다.내가 알고 있는 칼국수 사연 김영삼 정권 당시 청와대에서 경제가 어렵다고 하여 칼국수를 먹기 시작하고 이상하게 공주에서는 칼국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또 하나 공주칼국수 공주출신이 외부에서 칼국집을 차려 유명해지기 시작한 사연 그것이 바로 공주얼큰이 칼국수이다. 다른 하나 시장에서 팔았던 칼국수 감자, 호박, 대파 등을 넣어 끓인 칼국수와 김치를 넣고 끓인 김치칼국수 등이 있다. 그중에 오늘의 칼국수는 분식집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어느 날 즉석 떡볶이 전문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나의 입맛을 잡을만한 맛이었습니다.옛날를 .. 2018. 3. 7.
[공주맛집] 50년 전통의 국수집 [공주맛집] 청양분식 국수산성시장 맛집 시장골목에 자리잡고 있다.멸치육수 맛이 최고인 국수집이다.육수가 진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고, 적당한 멸치육수의 잔치국수50년째 한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며 맞은편 별관도 가게를 임대해 장사를 하고 있다.그많큼 손님이 많이 있다는 근거죠본관 식당 2층에 올라가면 다락방 같은 작은방에서 국수를 먹은적도 있어다.멸치육수도 맛나지만 김치또한 일품이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최고다.국수가격 4.000원 2018. 3. 1.
[찻집] 메르시 [찻집] 메르시(감사합니다) 야경 메르시는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마을회관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찻집이다.요즘 찻집은 이쁘다라는 표현를 뛰어넘어 예술이다. 메르시그냥봐도 이쁘다잠깐만 봐도 아름답다메르시가 그렇다 찻집 주인의 땀이 담긴 공간 사진으로 보세요 2018. 2. 20.
[공주맛집] 풍국식당의 물메기탕 [공주맛집] 풍국식당의 물메기탕 미나리깡에 자리잡은 풍국식당오늘메뉴는 물메기탕보기에는 물렁 물렁한 생선의 맛 보기에는 묵같이 보이지만 흐물 흐물하며 국수처럼 후루루 마시면 입안으로 속들어온다. 맛은 묵은김치와 물메기의 시원한맛이 아주 잘어울리는 맛이다. 이 메뉴는 꼭 술을 마시고 그다음날 해장국으로 먹어야 물메기탕의 제맛을 알 수 있다.이런 설명에 내 주변사람들은 정말 애주가라고 이야기 한다. 난 두가지 맛으로 술잔을 든다. 맛있어서 마시고 해장국을 먹는 맛으로 마신다. 2018. 2. 15.
산성시장 맛집 일미분식 공주맛집 산성시장 일미분식 김밥1인분 2줄에 3,000원 찐만두 1인분 3,000원 밑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가나오고 시원한 멸치육수가 같이 나온다 멸치육수는 식탁에 고추가루를 조금 첨가하면 얼큰한맛을 추가 할 수 있다. 일단 멸치육수에 맛을보고 첨가하길 추천합니다. 김밥, 만두 직접 만든다. 만두는 담백한맛을 추구한다. 찐만두에 간장이 딱 어울리는맛 거기다 멸치국물 한숱가락 캬 절로 감탄사가 나오죠 분식을 먹고 옆가게에 저렴한 가격의 커피한잔도 일품입니다. ​​​ 2018.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