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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168

[공주맛집] 콩국수투어 동네분식의 콩국수 [공주맛집] 콩국수투어 동네분식의 콩국수 동네분식의 콩국수를 분석들어갑니다. 먼저 대광해물칼국수 콩국수와 면이 다릅니다. 콩국수는 검은콩을 사용했고요 콩국물은 물거보이지만 그래도 단맛이 조금있으며, 콩가루를 고명으로 올리고 그래서 그런지 고소함이 더하는거 갔습니다. 면은 칼국수용 건면을 사용했습니다. 면발의 쫄깃함은 역시 최고구요 국물의 고소함 역시 최고로 평가됩니다. 마찬가지 드실때에는 먼저 말씀드렸드시 소금으로 약간 밑간을 하고 겉저리와 무김치를 곁들여 같이 먹는것이 콩국수를 느끼는것이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동네분식 콩국수 투어에 함께해준 친구와 후배님 감사드리며 사진으로 콩국수를 관람하겠습니다. 2013. 7. 4.
[공주맛집]콩국수투어 대광해물칼국수집의 콩국수 [공주맛집]콩국수투어 대광해물칼국수집의 콩국수 공주시 신관동 대광해물칼국수의 콩국수를 소개합니다. 이집의 콩국수 국물을 보면 검은콩을 이용하며 콩국물이 많이 진한편입니다. 특징은 면이 칼국수면을 이용하여 씹히는 질감이 쫄깃쫄깃합니다. 물론 콩국물의 고소함은 당연하고요 반찬은 두가지 겉저리와 무김치(깍두기) 맛은 보장합니다. 아주 훌륭하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콩국수를 드실때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고 먹는데 저는 소금간하기가 어려워서 소금을 조금 넣고 김치 또는 무우김치와 같이 먹으면 간이 딱이고요 맛도 최고입니다. 콩국수 가격은 6,000원 공주를 찾는 분이나 공주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먹어야할 콩국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제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2013. 7. 2.
[우리집요리] 고마리이장의 마늘짱아치 [우리집요리] 고마리이장의 마늘짱아치 재료 : 깐마늘, 청양고추, 육수(멸치, 대파, 마늘, 무우, 소금, 간장, 식초, 매실청) 먼저 육수를 준비 멸치, 대파, 마늘, 무우,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여주고 간장, 식초, 매실청을 넣고 다시 끓여주고 식혀주면 육수 완성. 준비한 깐마늘과 청양고추를 썰어넣어주고 육수를 부으면 완성 5일동안 숙성을 하면 완성 쉽죠잉..... 육수가 남아서 양파짱아치를 담아봤습니다. 2013. 7. 1.
[우리집요리]고마리이장의 김밥 내가 만든 김밥... 집에있는 재료들 이용하여 김밥을 만들어봤습니다 묵은김치를 볶아서 준비하고 밥은 들기름과 소금으로 밑간을 조금 해주고... 김에다 준비한 밥과 볶은 김치를 넣고 말아주시고 이번엔 작은김에 밥과 볶은김치 그리고 알록달록 파프리카를 넣고 말아서 준비하시고 참 파프리카는 기름에 살짝볶아서 준비해주시는게 좋아요... 마무리 들어갑니다 준비한 김밥을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잘썩어서 넓게 펴주고 어느정도 익었을때 김밥을 넣고 말아주시어 꺼내면 끝. 이제 잘썰어서 접시 데코해주시면 끝 쉽죠...심심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김밥이름을 뭘로할지 생각을 못해봤어요 여러분들이 이름을 지어주시죠...ㅋㅋ 2013. 6. 27.
[공주맛집] 수미가의 들깨수제비와 동죽바지락칼국수 [공주맛집] 수미가의 들깨수제비와 동죽바지락칼국수 얼마전 알게 되었습니다. 수미가의 위치는 신관동주민센터 앞골목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잘안보이죠 그래서 그런가요 최근에 알게되어 들깨수제비맛에 흠뻑 빠져있답니다. 수미가 들께수제비의 특징은 당근색의 수제비가 들어가 있어 일단 식각에서 입맛을 당기며, 많은 바지락과 미더덕, 동죽의 조개들이 듬북들어가고 적당한 들깨가루의 양이 환상의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전에 알던 들께수제비는 내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수미가의 들깨수제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사진과 함께 소개 하겠습니다. 정말 당근색갈의 수제비 사장님께 물어봤습니다. 정말 당근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특히 열무김치 맛이 최고입니다. 특이사항 식사전에 보리.. 2013. 6. 25.
[제주맛집]신촌가든의 "흑돼지구이 오겹살" [제주맛집]신촌가든의 "흑돼지구이 오겹살" 4월중순경 가족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저녁 비행기를 타서 숙소에서 조용히 자고 둘째날 오전에 제주국립박물관을 관람하고 김령미로공원을 가는 도중에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호텔에서 먹은 아침식사의 부실함이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의 맛을 더 감미롭게했나요. 고기들이 순간적으로 없어졌습니다. 제가 고기를 잘 먹지 못해서 노릇 노릇하게, 맛나게 굽기만하고 아이들과 아내는 열심히 흡입하듯이 먹고 또 먹고 우리집 식구 4명이 먹은 고기의 양 5인분정도 다시말하면 어린이2명과 성인1명이 먹은량이다. 처음에는 3인분이면 되겠지 하고 주문했는데 인심좋은 주인아저씨가 4인분가량의 고기를 주셨고, 그것이 모자라 1인분을 더 시겼다. 5인분가량의 대부분의 고기는 어린이대.. 2013. 4. 29.
[공주맛집]"명동샤브샤브칼국수" [공주맛집]"명동샤브샤브칼국수" 오랜만에 먹거리 포스팅을 합니다. 공주사람들이 칼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난 칼국수집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그중에 오늘 처음 가본 집인데 나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집의 육수가 일품입니다. 매운맛과 얼큰한 맛은 다릅니다. 뜨거운 국물을 한숫가락 떠먹으면 자동으로 시원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저의 경우지만, 같이 간 회사 동료도 훌륭한 맛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명동칼국수" 얼큰한 육수에 해물과 야채를 넣고 끓인 다음 소고기를 샤브샤브해서 먹고, 칼국수, 볶음밥, 순서로 먹으면 됩니다. 이때 육수가 부족할 경우 추가해주시고 볶음밥은 사장님께서 직접 볶아주셨습니다. 한가지더 김치와 깍두기 정말 일품입니다. 김치는 칼국수와 어울렸고, 깍두기는 볶.. 2013. 1. 22.
[공주맛집] "대백제에서 천년의 맛을 보다..." [공주맛집] "대백제에서 천년의 맛을 보다..." 얼마전 농민회 선배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하고 식사를 같이하자고 그래서 찾은집이 반포면 온천리에 자리잡고있는 "대백제란 식당"이었습니다. 전 그냥 식사나 같이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선배님께서 직접운영하고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나름대로에 고민도 많이같고 있으며, 농업과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도 직접 체험하시면서 우리의 농업이 나아가야할바에 대하여 생각이 대단하였습니다. 어째튼 저를 위해 차려주신 엄청난 밥상을 소개합니다. 탈의 모습이 꼭 천년의 역사를 바라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기본 상차림이고요 특히 배추겉저리가 맛났습니다. 겉저리 이야기를 물어보니 매실원액을 넣어 버무렸다고 하더군요 상큼하면서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이것이 이집만의 삼겹살입니다. 장작으로.. 2012. 8. 26.
[대전맛집] "30년 전통 광천식당의 두부두루치기" [대전맛집] "30년 전통 광천식당의 두부두루치기" 예전부터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선화동 삼성생명빌딩 옆골목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우측골목 50m 전방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 광천식당을 찾았습니다. 전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포스팅을 하고싶었던곳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이집의 전문메뉴는 단연 두부두루치기, 오징어두루치기, 칼국수가 으뜸이죠....전 두부두루치기를 두번째 먹어봅니다. 눈으로만 봐도 먹음직스런맛 메콤하고 얼큰한맛 지금도 입안에 군침이 한가득입니다. 참고로 소주와 같이하고 싶었지만 운전관계로 술은 먹을수 없었지요 다음에는 꼭 술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워낙 애주가라 항상 안주와 연결되는군요...ㅋㅋㅋ 매운 두부두루치기와 시원한 동침이맛이 환상적인 궁합입니다. 배추겉저리또한 어머님이 금방 버무려.. 201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