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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168

[공주맛집] 대왕성 '고추짬뽕'의 얼큰하고 시원한 맛 얼마전 후배 부부와 같이 짬뽕을 먹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공주는 유명한 짬뽕집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웅진동에 대왕성 고추짬뽕을 소개합니다. 제가 어렸을쩍 기억으로는 옛날 호서극장 제민천 근처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언제 이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느세 나름 짬뽕으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푸짐한 홍합과 해물들과 청양고추만의 얼큰함과 시원한 국물맛 전 이맛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짬뽕을 자주 찾는편이죠. 나름-후배 부부에게 추천을 했는데 블로그(개갈안나는블로그)에는 맛있다고 이야기 하내요.   2011. 11. 4.
[술안주맛집] 술안주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난 술을 좋아한다. 하지만 지금은 생활단식중이라 술을 못먹는다. 나의 아내와 아이들은 좋아하겠지....오늘 나의 핸드폰에서 사진들을 보며 왜이리 많은 음식사진들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니 술안주도 있내 술안주를 주제로 사진을 올려야지.... 지금부터는 이야기보다는 사진으로 술안주들을 소개합니다. 여이땅~~~ 건배~~~ 아래는 신관동 국민은행 뒷쪽에 "정오뎅집: 안주류입니다. 연어를 살짝 겉만 익혔습니다. 약간의 불맛과 와사비 간장소스를 더해먹으면 그만이죠. 연어샐러드 이집만의 특제소스와 아삭아삭한 양상치 그리고 연어와 환상적인 궁합이었습니다. 계란말이 말이필요없죠 나를 아는사람들은 계란을 기본으로 알고있지요. 산성동 중앙약국 앞쪽 골목에 자리잡고있는 페리카나 후라이드치킨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바삭하고 .. 2011. 9. 25.
[우리집요리] 참치김치김밥과 단무지무침. 오늘은 집에서 참치김치김밥과 단무지무침을 해봤습니다. 먼저 참치김치김밥에 재료는 ? [ 참치, 김치, 계란, 소세지, 단무지, 깻잎 ] 요리방법  김치를 잘게썰어서 참치와 함께 후라이팬에 볶아주시고 소세지를 썰어서 후라이팬에 대우고 계란지단을 해서 썰어 준비 단무지도 썰어서 준비 깻잎도 잘씻어서 꽁지를 자르고 준비 마지막으로 밥을 들기름과 소금으로 밑간을 하여 준비하고 준비가 다되었으면 김에 밥을 잘펴고 준비한 재료를 다 넣고 둘둘말아주시면 맛나는 우리집표 김밥이 나옵니다. 단무지무침 재료는 ? [ 김밥재료중 남은 단무지, 대파, 마늘, 들기름, 고추가루 ] 요리방법 먼저 단무지를 썰어서 볼에넣고 파, 마늘, 들기름, 고추가루 등을 넣고 잘 버무려주고 그릇에 담아서 께소금을 뿌리면 완성 2011. 9. 14.
[우리집요리] 짜장면 우리 아이들이 인터넷을 즐겨한다. 그중에 요리를 만드는 싸이트에서 짜장면을 만들며 솔이가 "아이맛있다 아빠 어것좀 보세요" 한다. 난 이것을 보고 춘장으로 짜장을 만들고 아이들과 같이 밀가루 반죽을 하여 칼국수 면을 뽑았다. 솔이와 은삼이 짜장면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먹을때도 맛나게 먹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솔이, 은삼이 다음에 더 맛나는 요리해서 맛있게 먹자....."네 네 네네네" 고마리이장의 짜장면 레시피 햄, 감자, 양파, 당근, 대파 등을 잘게 썰어서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춘장과 함께 볶는다. 어느정도 야채가 익으면 물을 조금 넣고 녹말을 물에 풀어서 조금씩 넣으면 걸죽한 짜장이 완성 면은 밀가루에 소금 계란 후추가루 등을 넣어 잘반죽하고 홍두깨로 얇게 밀어서 칼로 썰어서 끓는 물.. 2011. 8. 29.
[공주맛집] 한천 밤 수타마을에 밤손짜장, 밤해물짬뽕, 밤탕수육 한천 밤 수타마을에 밤탕수육, 소스에 밤을 깎아 넣어 밤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새로운 기름에 튀겨 바삭거림을 더했습니다. 짜장소스에 밤을 깍아넣고 면은 밤전분을 이용하여 수타로 면을 뽑았습니다. 면이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쫄깃하고 맛났으며, 짜장소스에 숨어있는 밤이 입안에 들어오면 저의 혀를 기분좋게 하였습니다. 푸짐하고 얼큰한 해물짬뽕 해물이 듬뿍들어있으며, 특히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국물맛이 그렇게 매운건 아니지만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짬뽕도 면의느낌이 짜장과 마찬가지로 쫄깃하고 맛났습니다. 만두 옵션으로 시켜봤지요 대부분 중국집에서는 기름을 오랫동안 사용하여 바삭함이 들하였는데 이집은 기름냄새도 안나고 바삭하면서 좋았습니다. 짜장면 하면 뭐.. 2011. 8. 21.
[전주맛집] 현대옥의 "콩나물국밥" 전주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 비빔밥, 콩나물국밥이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제가 십년전 새벽에 전주남부시장 골목에서 양손에 한손에는 오징어젓갈과 한손에는 구운김을 들고 줄을서서 기다려 먹은기억을 되살려 후배와 함께 먹거리여행을 했습니다. 요즘은 찾아가기가 쉬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찾아지요 "현대옥" 골목을 들어서서야 기억이났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을서있는 모습은 없어지만 가게 안을 들어가서는 손님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습니다. 역시 콩나물국밥 원조의 맛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공주에도 전주식 콩나물국밥이 있는데 전주에서 먹는맛을 따라갈수 없었습니다. 나는 맛있었는데 후배 부부의 맛은 어떠했는지 궁궁할 따름입니다. 그냥 면전에서는 맛있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만수야 정말 맛있지..... 2011. 7. 7.
[무주맛집] 금강식당의 "쏘가리탕과 어죽" 저번주에 거창을 다녀왔습니다. 거창 가는길에 무주에서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내용은 쏘가리탕과 어죽 많은 사람들이 다들 어죽을 시켜먹었습니다. 쏘가리탕 아주 훌륭했습니다. 얼큰함과 개운함 한달전 먹은 술까지도 없애주는 개운한 맞이었습니다. 소주생각이 굴둑같았지만 거창가지 가야되서 소주는 생략하고 다음에 이식당에 다시오게 된다면 꼭 소주와 함께 할규.... 하얀 쏘가리 살들 맛도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죽을 시켰습니다. 순하면서 깔끔한 맛 점심식사 한끼로 그만이었습니다. 매운탕에 들어있는 수제비 별미죠 더먹고싶으면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희들은 마지막에 라면살이를 먹었습니다. 역시 마지막에 라면살이는 기본... 밑반찬은 간단하면서도 깔끔한맛을 자랑하죠... 매뉴 : .. 2011. 7. 6.
[공주맛집] 산성시장 먹거리투어 "예일낙지마을에 낙지볶음" 공주 산성시장통에 백두산약국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예일낙지마을 어제까지 이벤트중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으며, 음식이 나오는데도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낙지의 쫄깃한맛과 볶음의 얼큰하면서 매콤한맛을 지금부터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매콤하면서 얼큰한 낙지볶음 은근히 맵습니다. 지금도 군침이 도는군요. 시원하고 구수한 동침이 국물 입안에 매콤한맛을 조금 희석시켜주죠 낙지볶음과 콩나물무침을 같이 비벼드시면 더 개운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볶음류에 대부분 콩나물 무침이 많이 나오던데 볶음과 콩나물에 궁합이 잘맞는거 같습니다. 시원한 무깍두기 뜨거운 계란탕 얼큰한 덥밥을 드시고 계란탕 한술뜨면 입안에 매운맛이 증가합니다. 드디어 밥이 대접에 나왔습니다. 적당량의 낙지볶음과 .. 2011. 6. 5.
[우리집밥상] 돼지고기 김치말이 요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마누라와 이이들을 위해 요리를 해봤습니다. 오늘의 요리 제목은 돼지고기 김치말이입니다. 요리책에서 소스를 얻고 나름대로 제가 양념을 추가하여 요리를 했습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합니다. 돼지고기 얇게썰어서 반근, 김장김치1포기, 밀가루, 청주, 후추가루, 물엿, 소금 준비가 다되었으면 요리를 시작할가요 1, 김치한포기를 송송썰어서 물기를 빼주시고 볼에다 넣어서 들기름과 후추가루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 2, 돼지고기에 청주, 후추, 들기름, 물엿을 넣어 재어 주시고 3, 다음은 돼지고를 펴서 그안에 준비한 1번 재료를 넣어서 돌돌 말아주세요 4, 마지막으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 김치말이를 밀가루를 바르고 노릇노릇하게 잘구워내어 먹기좋게 접시에 썰어 내시면 됩니다.. 201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