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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168

[공주맛집]"자주찾는식당 비단내식당의 돌솥밥과 제육볶음" [공주맛집]"자주찾는식당 비단내식당의 돌솥밥과 제육볶음" 자주찾는식당 비단내 돌솥밥을 소개합니다. 돌솥밥 바로한 밥이라 기름지고 찰지고 밥맛이 일품이죠 이렇게 맛난음식을 많이먹어서 배만 열심히 나오고 있습니다. 2인 이상이면 돌솥밥과 제육볶음, 된장찌게가 함께 나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식사라고 할수 있지요.... 밥에는 콩과 은행이 들어가고 그림으로는 끝내줍니다. 물론 맛또한 장담할수 있겠지요....정갈한 반찬들과 돌솥밥 그리고 집에서 직접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게...일품이죠 이맛은 글로 설명이 안됩니다. 직접 먹어보시고 자연과 함께하는 맛을 즐겨보세요... 사진으로 감상합니다. 2012. 8. 23.
[무주맛집] 다시찾은 "금강식당의 어죽" [무주맛집] 다시찾은 "금강식당의 어죽" 일년만에 다시찾은 금강식당 두번째지만 아주 자주찾는 단골집같은 느낌.....처음에 기억이 아직도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런가... 작년에 먹었던 쏘가리매운탕을 잊을수가 없었다. 그러나 둘이 먹을수있는 쏘가리가 없다고 한다. 할수 없이 어죽으로 전환하였다. 일년전 기억이지만 매운탕을 먹은후에 어죽은 별로였다. 하지만 착각이다. 강한맛에 깊은맛이 잠시 숨어있었다. 즉 숨은고수의 맛이라고나 할까....순한맛을 자랑하며 어느정도 얼큰함이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쫄깃한 수제비의 맛도 일품이었다. 한가지 배운것은 한번에 두가지맛을 같이 할수 없다는 것이다. 어죽을 맛보기 위해서는 어죽으로 끝나고, 매운탕을 맛보기위해서는 매운탕으로 끝을보는것이 이집만의 맛이 아닐까 생각.. 2012. 8. 10.
[논산맛집]상월면"동금성 짬뽕" [논산맛집] 상월면"동금성 짬뽕" 워낙 유명한집이라고 소문난집이지요.....이제야 찾아갑니다. 동금성에 들어가면 가정집을 개조하여 많든 식당이고 아담하며 특이한 벽지가 눈에들어왔습니다. 저는 꼭 민들레꽃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짬뽕에 해물과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국물또한 시원합니다. 매운정도는 적당한 매운맛이고요 요즘 짬뽕투어중 최고에 맛이엇습니다. 상월면에서 논산쪽으로 1km정도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다림...... 벽지문양 민들레꽃 드뎌 짬뽕이 나왔습니다. 면 또한 쫄깃쫄깃 아주 만족입니다. 기본셋팅 순식간에 이렇게 됩니다. 양은 많은편이니 곱배기는 삼가하는편이 좋을듯합니다. 나오다 한컷 대한민국맛집선정 좋아요 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2012. 6. 17.
[공주맛집] 공산성 밑에 "얼큰이 칼국수" [공주맛집] 공산성 밑에 "얼큰이 칼국수" 면요리를 좋아해서 거의 맛집포스팅이 면요리 위주로 되고 있내요 그래도 좋아요...ㅋㅋ 칼국수 하면 주로 어렸을때 어머님이 해주시던 애호박과 감자를 썰어넣고 조선간장으로 간을해서 먹었던 구수한 칼국수와 한20여년전부터 유명해진 해물칼국수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산성시장내에 김치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집도 훌륭하죠 그런데 이집의 칼국수는 특이합니다. 일단 이집의 특징은 육수국물과 고운고추가루를 사용하여 국물을 얼큰하게 하고 그 얼큰한 국물에 쑥갓을 같이 곁들여 먹습니다. 그러면 입안의 매운맛이 쑥갓의 향으로 변하지요. 그래도 입안에 매운맛이 남아있으면 동치미 국물을 마셔보세요 시원한맛까지 느낄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술먹은 다음날 해장국 대용으로 이집에 칼.. 2012. 6. 2.
[공주맛집]공주시 우성면 "우성관 짬뽕" [공주맛집] 공주시 우성면소재지에 자리잡고 있는 "우성관 짬뽕"을 소개합니다. 요즘 친구와 함께 짬뽕을 먹으러 다닙니다. 그중에 잘가는곳은 옥룡동 신짬뽕을 자주가고 가끔 새로운 짬뽕집을 가곤 하죠 오늘처럼 우성관 짬뽕도 나름데로 넷티즌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짬뽕으로 소문난집이었습니다. 물론 쉬는날도 모르고 일요일날 찾아갔다 낭패를 본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엔 평일 점심시간 1시간정도를 넘겨 방문했습니다. 왜냐 기다리고 바쁜시간을 피해 여유롭게 먹고싶어서요 조금 배고프긴 하지만...그래도 손님이 많이 있었다는 흔적들이 여기저기 있었으며 직원들의 얼굴에서 피곤함이 전해지더군요 그래도 밝은 미소로 반겨주었답니다. 짬뽕은 많은 해물과 돼지고기로 국물을 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기름이 들뜨고 개운한 맛이 느끼.. 2012. 6. 1.
[우리집요리] "라면스파게티" [우리집요리] 라면스파게티 어제 저녁에 배가고파서 간단하게 라면스파게티로 저녁간식을 대신했지요...요리는 간단합니다. 스파게티소스대신 마늘과 파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마늘향과 들기름의 향이 합하여 단백한맛을 자랑하지요 요리의 아이디어는 독일유학을 다녀온 친구가 마늘스파게티라며 스파게티면과, 소금, 마늘, 쪽파를 이용하여 요리를 해주었습니다. 몇년전 일이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도 이요리에서 면을 라면으로 대신하고 나머지는 같은 재료를 이용하여 라면스파게티를 요리해봤습니다. 재료 : 라면사리, 마늘, 파, 들기름, 깨소금, 구운소금 요리방법 : 1, 먼저 라면을 삶아 기름기를 빼주고 2, 다진마늘과 잘게썰은파를 준비 3, 후라이펜에 들기름을 두르고 4, 준비한 삶은라면과 다진마늘, 파를 동시에.. 2012. 5. 27.
[우리집요리] "라면조림" 우리집요리 "라면조림"을 소개합니다. 요리 이름은 라면볶음과 라면조림중 고민끝에 라면조림으로 정하였습니다. 재료 : 라면사리2개, 파, 마늘, 간장, 오뎅, 굴소스, 참깨. 후추 요리방법 1. 끓는물에 라면과 오뎅을 살짝 삶아주고.(라면과 오뎅의 기름기를 제거하기위해) 2. 다진마늘과 파를 준비하고 3. 다시 물을 끓여 준비한 라면을 넣고 끓여줍니다.(1분정도) 4. 간장, 다진마늘, 파, 굴소스, 후추, 오뎅을 넣고 1분정도 더 끓인다. 5. 접시에 라면조림을 담아내고 마지막으로 참깨를 뿌려주면 완성. 1차 라면과 오뎅을 끓여서 기름기를 제거하며 더 담백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기를 빼고 준비하고 다시 라면을 1분정도 끓임 다진마늘 파 데쳐놓은 오뎅도 썰고 준비한 재료를 다넣고 간장, 굴소스, 1분.. 2012. 5. 20.
[부여맛집] 마래식당의 "얼큰한 동태 한마리"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부여에서 솟대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있어서 굿드레 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아이들과 쌍륙놀이를 하고 우리놀이 재미에 푹빠져으며, 처음보는 놀이임에도 게임으로 인식되어서 그런지 쉽게 잘따라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역시 우리의 놀이가 좋은것여..." 일정을 마무리하고 부여하면 생각나는것이 회사동료와 그리고 마래식당의 통태한마리가 생각난다. 회사동료와 저녁 약속을 하고 마래식당 동태한마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훌륭한 맛 이년전에 먹어보고 오랫만에 보는 맛이었다. 변함이 없는맛 얼큰하고, 시원하고, 아주 깔끔한 맛 어려서 어머님이 끓려주시던 동태찌게의 맛이었습니다. 저의 동료도 아주 훌륭한 맛이라고 극찬을하고 자주와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식사손님으로 많이오시.. 2012. 5. 13.
[공주맛집]중앙분식 "즉석떡볶이" 요즘 가족과 많은 시간들을 보내려고 합니다. 잘은 안되지만 노력한다고 해야되나.... 오늘은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를 받으러 가는날... 겸사겸사 가족과 함께 외식겸 외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식탐많은 은삼이 11시쯤이 되자 배고프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인데 왜 밥을 안먹냐고 따졌습니다. 은삼이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울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가 원망스러웠나요 많이 화를 내더라고요 공주에 도착, 제민천이 흐르고 대통사터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중앙분식에서 "즉석떡볶이"와 오뎅, 쫄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오뎅이 나오자 은삼이는 흡입하듯이 먹더라고요(원망스러웠던 눈빛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사진을 찍는데도 협조해주고. "즉석떡볶이"의 숨어있는 맛은 아주머니의 따스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여기엔 학생들의 단골.. 201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