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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맛집이야기124

[공주맛집] 동네분식 수제비 어제 건양대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외식을 했습니다. 수제비가 생각나고 동네분식이 생각났습니다. 저랑같이 병원에 동행했던 손해사정인과 같이 동네분식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12시40분경에 도착했는데 식당안에 사람들이 가득차있었습니다. 저희는 한참을 기다리다가 주문한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수제비맛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구수한 어머니의 맛이라고 할가요. 옛추억이 없어져가는 현실속에 음식으로 옛추억을 기억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시골 할머니가 해주는 풍성한맛 수제비를 한그릇 후다닥 비우고 사장님과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동네분식의 역사도 20여년이 되어가는군요 터미널이 시내에 있다가 신관으로 옮길무렵 동네분식이 생겼으니 참 오랫동안 옛날맛을 유지하고 있내요. 물론 주인도 그대로고요 장소.. 2010. 9. 14.
[공주맛집] 공주시장 먹거리투어 33년간이어온맛 간식집 잡채만두... 공주시장 먹거리투어 이번에는 제가 27년째 단골집 간식집에 잡채만두를 소개합니다. 27년전에는 간식집 주변이 전부다가 분식집었습니다. 지금은 간식집 하나만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간식집 잡채만두는 아주 유명하죠. 옛날맛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고 있어서 여러사람들이 추억의 맛으로도 유명하며, 요즘 젊은이들도 이집에 잡채만두를 좋아 하더라구요. 지금 운영하고있는 사장님은 10년정도 경영을 하셨으며, 전사장님이 23여년을 경영하시면서 옛날의 만두맛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 이집에 세월과 함께한 물건이 있습니다. 군만두 후라이펜이 20여년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세월이 묻어있는 후라이펜이죠. 며칠후면 간식집앞에 공원도 완공되고 그주변의 시장 전경은 정말 아름다울것 갔습니다. 간식집에 추억의 잡채만.. 2010. 9. 12.
[공주맛집] 공주시장 먹거리투어 청양분식 44년의 역사가 있는 잔치국수. 공주시장 먹거리투어 먼저 청양분식 잔치국수를 소개합니다. 아주머니 여기서 국수집 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 "예 44년쯤 되었습니다." 아주머니와 아저씨 인생이 담겨있었다. 나는 또 다른 질문을 드렸다. 왜 청양분식이에요 ? "내고향이 청양군 대치면여 그래서 청양분식이라고 했지" 단순하면서도 기억하기 좋은 청양분식 많은 사람들은 청양국수집이라고도 많이 부르지요. 점심시간에 찾았는데 쉴새없이 손님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저는 세번째 대기손님 세번째만에 국수가 나왔습니다. 먼저 사진부터찍고 시식에 들어갔습니다. 꾸미지않은 순수한 맛 잔치집에온 느낌의 맛 이었습니다. 청양분식을 찾는 분들은 이맛을 못잊어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신다. 메뉴는 잔치국수, 콩국수 두가지입니다. 콩국수도 맛있답니다. 콩을 .. 2010. 9. 10.
[공주맛집] 황해도 손만두국 만두전골 며칠전 고향 형님께서 찾아주셔서 맛있는 만두전골을 같이먹고 나만 알기엔 너무 아까워서 소개합니다. 만두의 유래에 대하여 제가 아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제갈량이 남쪽을 정벌하고 돌아오는길에 강에서 풍랑을 만나 고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근 주민에게 물어보니 신에게 49명의 목숨을 재물로 받쳐야 풍랑이 가라앉고 강을 건널수 있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갈량은 만두피에 고기를 넣어 49개를 만들고 사람의 머리를 대신해 제를 올려 풍랑이 가라앉고 강을 건넜다는 유래에서 만두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황해도식 만두 맛을 표현하자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자꾸 당기는 맛, 단백한 맛 더이상의 표현이 있을까요. 이 글을 쓰면서도 입맛이 도네요...만두속에 가득찬 야채와 만두피의 절묘한 만남 만두전골의 내용이 웰빙이었습.. 2010. 9. 9.
[공주맛집]낙원생태탕 생선구이. 낙원생태탕 생선구이 얼마전 대전 건양대학병원에 진료받고 오다가 제 처랑 외식을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선을 많이 좋아하다 보니 메뉴 선택권을 제가 행사 했지요. 지난번에 제가 아는 사진작가(나의지인)와 같이 식사를 같이 했는데 맛있더라요. 다음에는 꼭 포스팅해야지 했지요. 이제 제 처와 시식을 같이 해보고 글을 올립니다. 식당은 신관동 여관골목 철물점 앞에 있으며, 부부가 운영하는 조그만 식당이었습니다. 식당의 메뉴는 간단했습니다. "생태탕", "생선구이(고등어,삼치)", "생선조림" 딱 세가지 생선전문집이군요, 점심에 갔었는데 다들 생선구이를 많이 주문했습니다. 물론 제가 메뉴선택권을 갖고 생선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생선구이 나오기전 일곱가지의 반찬시식 나름대로 정갈하며,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 .. 2010. 8. 31.
[공주맛집] 비단내 여름보양식 된장추어탕 [공주맛집] 비단내 여름보양식 된장추어탕 날씨도 덥고해서 어제 블러그에서 보았던 식당에 추어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정말 추어탕이 맛있게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식사전에 사진촬영은 기본 촬영만 마치고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거지의 감칠맛나는 맛과 보양채인 부추의 맛이 구수함과 고소함이 함께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토종된장이 들어가서 그런지 구수함이 더했지요. 땀을 뻘뻘흘리면서 먹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더위를 추어탕 한그릇으로 저 멀리 날려버렸습니다. 추어탕 가격은 7,000원이고 다른 메뉴도 많이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토종닭볶음탕을 먹어봐야지, 비단내 식당은 찾기가 쉽더라고요. 구 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쪽 골목을 보시면 설악파크전에 비단내 식당 간판이 보입니다.(충남 공주시 신관동 607-7 / 0.. 2010. 8. 20.
[공주맛집] 春山 메밀꽃 막국수 몇년전에 같이 일했던 윤샘, 정말 반가운 얼굴이죠. 만수와 같이 커피나무에서 원두커피 한잔을 마시고 저녁때가 되어 반포면 마암리에 있는 막국수집을 갔습니다. 막국수 전문점이더라구요.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돈수육, 닭발편육, 녹두전등의 차림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메뉴는 전문점 답게 간단하였습니다. 고민할 이유가 없지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물막국수1, 비빔막국수2, 이었습니다. 음식이 테이블에 놓여질때 그림은 정말 맛나게 생겼습니다. 사진만봐도 맛있게 생겼죠 ? 윤샘이 얘기한대로 맛은 실망을 안시켰습니다. 비빔막국수는 시원하며, 매콤하고 약간의 달콤한맛 육수와의 만남이 환상의 궁합이었으며, 물막국수는 만수꺼 국물만 맛을 보았는데 육수와 갖은양념의 맛이 단백하고 맛났습니다. 테이블에서 ..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