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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맛집이야기164

[공주맛집] 공주시 계룡면 장순루 "짜장면과 고추짬뽕" 시골에 가면 자장면집이 유명한곳이 몆군데 있다. 그중에 자장면과 고추짬뽕으로 유명한 장순루를 소개합니다. 어제 계룡면에 일이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했었습니다. 제가 조그만한 일을 시작할려고 함니다. 계룡면에서 지역아동센타 이지요 장소는 구했고 이날 청소하고 리모델링을 하느라 갔었는데 제가 아직 몸을 움직이는데 부자연스러워 구경만 하다가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하여 장순루 중국집을 갔습니다. 이 가게는 예전부터 알던곳이고요 오래된 가게입니다. 대표음식으로는 짜장면과, 아주매운 고추짬뽕이 유명하죠. 아이들은 짜장면을 시키고 전 매운맛을 좋아해서 고추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옛날맛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맛 정말 매웠습니다. 예전에는 국물까지 다비웠었는데 지금은 너무매워 마지막 국물은 남길수밖.. 2010. 11. 7.
[공주맛집] 고가네칼국수 "만두전골과 국수사리" 공주맛집 고가네칼국수집의 만두전골과 국수사리 얼마전 제가 아는 지인(삐에로 공연자)과 함께 고가네 칼국수집을 갔습니다. 공주는 칼국수가 유명하다고해서 고가네 칼국수 집으로 갔지요 제민천 옆에 자리를 하고 있으며, 정문을 들어서면 옛날 공장자리를 리모델링하여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당앞에는 작은 정원이 있고 누가봐도 이식당이 옛날에 공장자리였다는건 모를정도로 잘꾸며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만두전골과 칼국수 사리 취지는 만두와 칼국수를 동시에 먹자는 취지입니다. 이 식당은 우리밀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듭니다. 믿음이 가는 식당이죠. 저의 지인이 먹어보더니 그냥 덤덤하게 맛있다고만 하드라고요. 이양반이 월래 말주변이 없어서 그래가지고 공연은 어케 잘하는지...ㅋㅋㅋ 가끔 만두전골을 먹으러도가고 칼국수도 .. 2010. 11. 4.
[라면요리] 다이어트용 야채라면 요리법 재료 : 소고기라면1개, 표고버섯1, 양파1/4, 호박조금, 당근조금, 청양고추1개 요리법 1. 먼저 라면을 끓는물에 1분정도 끓이고 라면을 건져 차가운 물에 행구어 물기를뺌 2. 새로운 물을 끓여 준비한 야채를 넣고 30초정도 끓인다. 3. 건져놓은 라면과 스프를 넣고 1분30초정도 끓인다. 라면에 느끼함이 없어지면서, 담백하고 얼큰한 라면을 나름대로 저칼로에 즐길수 있습니다.(다진마늘과 대파도 같이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2010. 11. 4.
[공주맛집] 공주산성시장 먹거리투어 "뚝방토종 보리밥집" 어제 공주산성시장 "뚝방토종 보리밥집"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리밥을 맛나게 먹었다. 시골 어머니의 푸짐한 인심이 들어가있는 보리밥 비빔밥 양도 많고 맛과 신선함도 보장합니다. 이 식당의 모든재료는 산성시장에서 판매되는 채소를 가지고 영업을 하십니다. 아주머니 올해 야채값이 그렇게 비쌌는데 어떻게 장사하셨어요 ? "그냥 밀어붙쳤어 그래도 괜찮아" 답 또한 아주머니의 인심이었습니다. 이윤 창출도 해야지만 이것이 함께 살아가는 마음인것같아요. 산성시장의 훈훈한 정을 입맛으로 느끼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보리밥 추억에 빠져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훈훈한 보리밥의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찾아가는길 중앙약국 골목에서 끝가지 오면 뚝방전에 산성시장고객센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하시고 뚝방쪽을 보면 입구.. 2010. 10. 27.
[공주맛집] 토속식당 '우렁된장찌개' 공주맛집 최고의 장맛 토속식당 '우렁된장찌개'을 소개합니다. 워낙 유명한집이라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듯 한데 그래도 사진으로 이야기 할가 합니다.  구수한 토속 우렁된장찌개 보리가 정당히 섞인밥 밥의양이 많아요 양것 조절해서 드셔유~~~ 집장유~~~ 여섯가지 나물을 넣고 가위로 자르고 우렁된장찌개 두세스픈에다 마지막으로 집장을 넣어 잘비벼 드시면 되유~~~ 이렇게 썩썩비벼드시면 되는규~~~ 분명 다드시고나면 이렇게 될규....진짜유 시골 마을회관에서 먹어본 우렁된장찌개 맛 정말 먹어봐야 알규~~~ 물론 나물들의 흔적만 할수 있슈~~~ 우렁된장찌개도 마찬가지유... 다드시고 나서 계산만 하시고 깊은 우렁된장찌개의 맛을 간직하고 가시면 되유~~~ ㅋㅋㅋ '천객만래' 천명의 손님이 만번씩 오라는 얘기죠 아마.. 2010. 10. 23.
[공주맛집] 낙원생태탕에 "생태탕" 먼저 소개 드린적 있죠 낙원생태탕의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을 소개한적이 있었죠 오늘은 간판 이름데로 "생태탕"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류는 딱 두가지입니다. 면류와 생선류의 음식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생태탕을 먹었습니다. 먼저 소개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가서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오늘에서야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는군요. 아이들은 생선구이, 저와 마누라는 생태탕을 먹었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얼큰한 생태탕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생태살들 젓가락으로 만지기만해도 흩어지며, 그 부드러운 생선살이 입안에서는 사르르 녹는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제 아이들도 이야기 할사이 없이 열심히 먹기만 하는군요. 차가운 날씨에 어울리는 생태탕 점점 겨울이 오면 올수록 생각이 많이나시죠. 추운 .. 2010. 10. 19.
[공주맛집] 고향손칼국수 "수육과 해물칼국수" 공주맛집 고향손칼국수에 수육과 해물칼국수를 소게합니다. 공주시 송선리 농공단지 입구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고향손칼국수 처음에는 신관동 번화가에서 들께수제비, 칼국수 등으로 시작을 했지요. 어느날 무릉동 강변으로 이사해 영업하다 지금의 가게에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도 이집의 대표메뉴는 들께수제비, 칼국수, 수육이지요. 오늘은 해물칼국수와, 수육, 칼국수를 다먹고 볶음밥까지 칼국수요리에 풀코스 요리지요. 바지락과 미더덕이 듬뿍들어가 시원한 국물맛과 손칼국수 다운 불규칙한 면발과 쫄깃쫄깃한 맛 환상의 조화지요. 하도 맛나게 먹다보니 칼국수 처음사진을 못찍어 먹는중간에 촬영했어요 ㅋㅋㅋ 칼국수 먹기전 수육을 먼저먹는데 요즘 채소값이 비싸잔아요. 깻잎과 상추를 보고 느꼈습니다. 평소같으면 많이 나올텐데 ㅋㅋㅋ .. 2010. 10. 15.
[대전맛집/중촌동] 20년 단골집 서울북어전문 북어탕 20년전부터의 단골집 서울북어전문집의 북어탕을 소개합니다. 20년전에는 지금에 가게가 아닌 옆블럭에서 장사를 했고 지금 영업하고 있는자리로 이사온지는 2년정도 되는것 같다. 북어탕의 맛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았다. 난 술을 좋아하며, 해장국을 좋아한다. 사람들이 북어국을 이야기하면 북어국이 뭐 먹을것이 있냐고 그런다. 그런 사람들 몇명과 같이 가본적도 있다 다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맛있는 북어탕은 처음이라면서 지금도 가끔 그 사람들을 만나면, 북어탕이나 먹으러가지 그런다. 그런데 난 공주에살고 북어탕을 먹으려면 대전까지 가야한다. 그래서 지금은 대전에 볼일있을때마다 식사시간을 맞추어 북어탕을 먹고 오곤한다. 북어탕의 맛은 깔끔한 맛이다. 개운하며, 시원한맛 그리고 깔끔한 반찬들 보쌈김.. 2010. 10. 14.
[공주맛집] 전주콩나물국밥 13년전에 전주남부시장에서 새벽에 한손에는 김, 한손에는 오징어젓갈을 들고 줄을서서 콩나물국밥을 먹은 기억이납니다. 예전에는 오징어젓갈과 김을 안주었습니다. 요즘은 식당에서 다준다고 하더라구요. 13년전에 맛보았던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공주에서 맛볼수가 있는집이 두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전주콩나물국밥집 하나만 남아있습니다. 옛추억을 되살릴수 있는 전주콩나물국밥 얼큰하고, 시원하고, 속이 후련한 맛 이었습니다. 매운맛, 순한맛이 있습니다. 본인식성에 맞추어 드셔보세요. 요즘 공주는 한달내내 축제기간입니다. 약주 많이들 하시죠 아침에 해장국으로 추천합니다. 그러면 오늘 편한 하루,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습니다. (041-881-0856) 계란은 반숙으로 나와요. 2010. 10. 13.